‘도시어부’ 촬영지 ‘팔라우’ 어떤 곳? 떠오르는 휴양지 ‘신들의 정원’ 별명까지

팔라우 /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 촬영지인 섬 팔라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한국에서 비행시간 5시간 정도 떨어진 팔라우는 괌과 필리핀 제도 사이에 위치해 있다. 팔라우는 340여 개의 작은 섬들로 이뤄진 휴양지로 신들의 정원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한다.자연생태계가 비교적 잘 보존돼 있고, 다양한 바다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어 스쿠버다이버들에게 사랑받는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비교적 물가도 저렴해 떠오르는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특히 팔라우의 코로르(Koror) 지역은 1500여 종의 해양생물 안식처로 난파선과 산호 정원, 블루홀, 수중 동굴 등 다양한 생물과 지형을 볼 수 있다.한편 최근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팔라우편’에서 출연진은 사상 최초로 한 마리도 잡지 못하는 굴욕을 겪었다. 추성훈과 김새론에게 입질이 한 번씩 오면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 했지만, 결국 아무도 잡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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