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만 60세 이상 어르신 치매 조기검진 실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오는 3월 말까지 지역 내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찾아 다니며 치매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한 ‘치매예방을 위한 기억력검진’ 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1차 치매선별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됐을 경우 2차 검사도 무료로 진행되며, 협약병원(곡성사랑병원)이용시에는 확진을 위한 3차 검사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군 관계자는“치매국가책임제에 따라 치매안심센터와 건강팔팔마을에서 치매예방인지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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