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라이프, LG전자와 손잡고 '상조가전결합상품' 출시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상조브랜드 ‘효담’ 운영업체 에이플러스라이프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LG전자와 손잡고 결합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고품격 장례서비스와 LG전자의 다양한 가전제품, 고객행복을 위한 할인서비스 혜택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일석삼조의 결합 상품이다.이 상품은 회사의 신용도를 바탕으로 LG전자에서 최저가로 납품을 받은 가전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과 만기까지 상조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가전제품 금액을 포함한 상조납입금 100%를 환급받을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특히, 월 납입금액이 3만9990원인 ‘효담플러스599’상품과 4민9990원인 ‘효담프리미엄699’상품을 제휴카드를 사용해 결제할 경우 월 최대 4만원까지 캐시백이 가능하며, 최대 혜택을 받은 경우에도 만기 시에는 납입금을 100% 환급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최근 비·성수기, 주중·주말 구분 없이 여행을 떠나는 ‘연중 여행’이 보편화되면서 2017년 우리나라 국민이 해외여행으로 지출한 돈이 무려 29조원으로 여행수지 적자는 15조원에 달해 해외여행 대신 국내 여행이 더욱 권장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에이플러스라이프는 상조결합상품 론칭을 통해 고객행복서비스인 '아름다운 우리강산'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전국 1000여개의 호텔, 펜션을 최대 85%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국내 유명 리조트 및 온천과 제휴를 통한 국내관광산업 활성화로 내수경기 진작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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