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LG생활건강이 궁중화장품 ‘후’의 남성 라인인 '후 공진향 군'의 패키지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새 제품에는 브랜드의 상징인 연꽃 로고를 더하고 단순하면서도 품격을 높인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후 공진향 군은 황제에게 진상됐던 귀한 성분과 궁중비방으로 겉은 부드러우면서도 속은 탄탄한 피부로 다스려 주는 기초 라인이다. 귀한 산삼 성분과 동충하초 성분을 조합 처방해 피부 활력을 보강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백금 성분이 남성의 피부를 한층 건강하게 가꿔준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신제품 ‘자양 수분 크림’이 특별히 포함된 기획세트도 선보였다. '후 공진향 군 자양 3종' 기획세트에서 만날 수 있는 자양 수분 크림은 후의 첫 남성 수분크림으로, 황제의 피부 건강비법으로 남성 피부의 탄력과 윤기를 집중 관리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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