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f(x) 새해 첫 베란다라이브 주인공…12일 상암팬엔터점 라이브공연

사진제공=다날 달콤커피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감성 디바로 돌아온 걸그룹 f(x)의 멤버 루나가 올해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 공연의 첫 주자로 나선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대표 지성원)는 1월의 아티스트로 감성보컬 루나를 선정하고 베란다라이브 공연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가수 루나는 최근 자작곡을 3곡이나 담은 디지털싱글 운다고(Even so)를 발매하면서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 공연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운다고는 그루비한 베이스와 펑키한 기타 연주, 그리고 신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미디엄 템포의 R&B 팝 장르 곡이다. 루나는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 공연에서 타이틀곡 운다고를 비롯해 이번 디지털 싱글에 수록된 자작곡 등을 부를 예정이다. 달콤커피가 주최하는 루나의 베란다라이브 공연은 오는 12일 오후 7시부터 달콤커피 상암팬엔터점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비씨카드와 달콤커피 앱 이벤트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해당 매장에서 1만원이상 구매하고 영수증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등 80여명에게 관람권이 제공된다.달콤커피 측은 커피와 음악이 공존하는 차별화된 콘셉으로 매달 역량있는 가수들을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수 정동하를 비롯한 김태우, 알리, 플라이투더 스카이 등 스타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바 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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