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오늘(8일)부터 이틀간 설 승차권 예매 시작

코레일/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코레일이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설 승차권 예매를 실시한다.오늘(8일)은 경부와 경전, 동해, 충북선 등의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으며 9일에는 전라, 강릉, 장항, 중앙선 등의 승차권 예매가 가능하다.홈페이지와 모바일 등 온라인 예매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능하며 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대리점은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예매할 수 있다.다만 예매 어플리케이션인 ‘코레일 톡’에서는 모바일 예매가 불가능하며 웹브라우저를 통해 홈페이지에 접속해야만 예매가 가능하다.온라인을 통해 승차권을 예약한 경우에는 9일 오후 4시부터 13일 자정까지 결제가 완료돼야 한다. 결제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며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제공된다.예매 기간 동안에는 역 내 자동 발매기로는 명절 승차권을 예매할 수 없으며 9일 오후 4시부터 구매가 가능하다.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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