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씨엔지니어링, 종속회사 소유 270억 규모 토지·건물 처분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에쓰씨엔지니어링은 2일 종속회사인 세원셀론텍이 보유한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산단로 96 소재의 토지, 건물, 기계장치 일체를 에코스텔라에너지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 규모는 270억원이다. 처분 목적에 대해 회사 측은 "유휴 부동산 매각을 통한 자산운용 효율화"라고 설명했다.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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