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환경미화원 6명 채용

금천구 거주 만 20세 이상 만 59세 이하 구민 대상 모집...12일까지 구청 청소행정과로 직접 방문 접수 ...체력검사 12월17일, 면접 12월20일, 최종 합격자 발표 12월21일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환경미화원 6명을 신규 채용한다.금천구에 주소지를 두면서 실제로 살고 있는 만 20세 이상 59세 이하 구민이면 학력·경력·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구는 12일 오후 6시까지 응시원서를 접수받는다.응시 희망자는 주민등록초본, 사진 등 구비서류를 가지고 구청 청소행정과(11층)를 직접 방문, 응시원서를 받아 작성 뒤 접수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구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력검사와 면접은 각각 이달 17일과 20일에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21일 구 홈페이지에 발표한다.신규 채용된 환경미화원은 도로환경 청소 및 구 전역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환경미화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환경미화원 정규직 채용으로 더 나은 일자리 제공과 더 깨끗한 도심 환경 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금천구 청소행정과(2627-1472)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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