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게임업체 SNK, 코스닥 상장 철회…'기업가치 평가 어려워'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일본 게임업체 SNK가 국내 코스닥시장 상장 계획을 철회했다. SNK는 "회사는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했으나 투자자들이 기업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기 어려운 현재 증권시장에 따라 대표주관회사 등의 동의 하에 잔여 일정을 취소하고 철회신고서를 제출한다"고 7일 공시했다.서소정 기자 ss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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