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티 카메론 '한정판 마이걸'

타이틀리스트가 한정판 퍼터 마이걸(사진)을 출시했다.스카티 카메론이 딸의 성장과정에서 얻은 영감을 창의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허그(Hugs)와 키스(Kisses)를 뜻하는 'XOXO'를 테마로 잡은 이유다. 전 세계 1250개 리미티드 라인이다. 미드 말렛형 패스트백 헤드를 303 스테인리스 스틸 바디에 알루미늄 소재 솔-플레이트를 가미한 복합소재공법으로 제작해 최적의 무게중심을 통한 편안한 스트로크를 연출한다.힐과 토우에 각각 15g의 무게추를 배치했고, 투어에서 선호하는 커스텀 플럼빙 넥은 정교한 플레이를 보장한다. 헤드에 스텔스 그레이, 페이스면과 솔 플레이트는 반면 핑크 컬러로 전체적으로 밝은 에너지로 가득찬 소녀의 느낌을 완성했다. 헤드 커버 역시 독특하다. 은은한 광택이 도는 그레이 컬러 커버에 XOXO를 음각처리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일부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 할 수 있다.<ⓒ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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