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민노총 고용세습 문건 공개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21일 국회에서 "민주노총 산하 기업 노조의 고용세습 관행"을 보여주는 문건을 공개하고 있다. 하 의원은 “민주노총 금속노조 울산지부 소속 S사 노조의 요구로 노조 조합원의 자녀와 친인척 등 40여명이 2011년부터 2013년과 2018년 채용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S사는 현대자동차의 1차 부품 협력사로 생산직 기준 평균 연봉 4000만원에서 6000만원을 받는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 2조 원 규모의 중견기업이다./윤동주 기자 doso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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