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멥신, 상장 첫날 공모가 5% 웃돌아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파멥신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를 5%가량 웃돌면서 산뜻한 출발을 하고 있다.21일 오전 9시29분 현재 파멥신은 6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6만원에 비해 4.83% 오른 수치다.파멥신은 이날 5만81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면서 공모가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이후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장중 한때 6만34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파멥신은 자체 구축한 완전인간항체 의약품 개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항암 항체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파이프라인 중 '국산 1호 항암 항체신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타니비루맵'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국내 식약처로부터 희귀질환치료제(ODD)로 지정받고 미국 임상 2상을 앞두고 있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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