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비만분야 권위자 강재헌 교수’ 초청 아카데미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현대인의 평생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강재헌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교수를 초청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특강에서는 “효과적인 비만 치료와 건강한 생활습관, 그리고 100세 시대에 필요한 유익한 건강정보 등 현대인에게 필요한 건강비결”에 대해 이야기한다.국내 비만 분야 권위자인 강재헌 교수는 현재 인제대학교 임상영양연구소, 인제의대 서울백병원 건강증진센터와 비만 센터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또한, 검증된 임상 데이터와 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선일보> 비만 분야 ‘한국 최고의 명의’, EBS-TV 메디컬 다큐멘터리 <명의>의 ‘비만 분야 명의’ 등에 선정되기도 했다.이밖에 KBS-TV <비타민>, <생로병사의 비밀>, <위기탈출 넘버원> 등 다수의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주요저서로는 <명의 14인의 365일 건강밥상>, <8주 웰빙 다이어트>, <소아비만> 등이 있다.한편, 11년째 이어져 온 ‘서구 아카데미’는 정치, 교육, 문화, 예술계 등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들이 펼치는 재미있고 유익한 강연으로 갈수록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6751@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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