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김교현 사장, 신입사원들과 전시회 관람하며 소통

롯데케미칼 김교현 사장(뒷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이 2018년 신입사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롯데케미칼 제공]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롯데케미칼 김교현 사장이 신입사원 16명과 전시회를 함께 관람하고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24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이날 오전 김교현 사장과 롯데케미칼 신입사원 16명은 잠실 롯데월드타워 롯데뮤지엄에서 '케니 샤프, 슈퍼팝 유니버스' 전시회를 관람하고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김 사장과 신입사원들은 업무 공간을 벗어나 회사 밖에서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시간을 함께 보내며 가족, 취미 등의 소소한 질문에서부터 회사 생활이나 업무 등과 관련된 다양한 얘기를 주고받으며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신입사원들은 김교현 사장에게 신입사원 시절 실수담을 묻는 등 당돌한 질문으로 회사 생활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김교현 사장은 "창의적인 생각과 다양한 의견은 회사 발전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행복하고 발전하는 구성원이 되기 위해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가지고 스스로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이 되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롯데케미칼은 세대간, 부서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조직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케미-메이킹 프로그램(Chemi-Making Program)과 톡티비티(Talkivity) 프로그램이 대표적인 롯데케미칼의 소통 프로그램으로서, 같은 부문 및 타 부문 임원과 직원들이 함께 맛집 탐방, 글램핑 등의 대외활동을 기획하고 체험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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