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018년 3차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무안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산)는 지난 22일 육군 제8332부대 2대대(대대장 정진수)에서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3차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2대대에서 통합방위 위원을 초대해 현 안보정세에 대해 보고했다.회의를 마치고 통합방위 위원은 2대대에서 전시한 전투무기를 관람하고 직접 체험을 통해 군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다.김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올해에 남북 정상회담을 3번 개최하고,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추진하는 등 한반도에 평화의 기류가 조성되고 있으나, 튼튼한 안보 없이는 평화가 없다”면서 “지역 방위태세 확립 및 치안 유지에 관심을 갖고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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