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학년 EDM 작곡가 살로(Salo), ‘Neon Wave’ 신곡발표

고등학교 1학년 EDM 작곡가 살로가 세계적인 보컬리스트 Karra와 함께 싱글앨범 'Neon Wave'를 공개한다. 사진=본인 제공

[아시아경제 황효원 기자] 전 세계적으로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계열의 음악은 전체 음원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음악으로 방탄소년단을 비롯해서 많은 한국의 아이돌 그룹이 EDM 계열의 노래를 발표함으로써 국내에도 매우 익숙한 장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최근 고등학교 1학년 EDM 작곡가 살로(Salo, 본명 장현준, 수지 성복고 1학년)가 세계적인 보컬리스트 Karra(본명 Karra Madden 미국)와 함께 싱글앨범 'Neon Wave'를 공개한다.'Neon Wave'는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을 주제로 한 EDM 음악으로 새로운 빛의 물결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몽환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작곡가 살로(Salo)는 EDM 계열 음악에서 팝 EDM과 퓨처 베이스(Future Bass) 중심의 음악을 주로 작곡하는 음악가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Salo Offical 유튜브 계정을 통해 꾸준히 음원을 발표해 왔다.살로는 “‘Neon Wave’를 통해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불확실성과 희망을 몽환적으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며, “새로운 세대의 작곡가로서 열정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살로의 ‘Neon Wave’는 학교와 학원이라는 전통적인 대한민국의 입시환경 속에서 고교생 장현준과 작곡가로서의 장현준(살로/salo) 사이에서의 혼란스러움을 넘어 희망이라는 새로운 물결을 표현해 EDM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한편 이번 앨범은 오는 11월 중순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전세계에 동시 공개된다.황효원 기자 wonii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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