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17일 유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갈대밭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흰색 남방에 소녀시대 응원봉을 들고 깜찍 포즈를 취했다. 윙크를 하며 환하게 웃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네티즌들은 "너무 상큼하다","너무 사랑스러운 미소~ 응원합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한편 유리는 최근 MBC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를 통해 밝고 사랑스러운 '복숭아' 역으로 출연 중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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