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새마을금고는 2018년 하반기 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새마을금고는 이번 채용부터 지원자가 입사하고자 하는 금고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 방식을 바꿨다. 면접 전형은 해당 금고에서 직접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면접에 앞서 인성검사와 직무적성검사도 실시된다.지원 자격은 성별이나 연령, 학력 등 별도의 제한을 두지 않는다. 블라인드 채용 원칙에 따라 사진은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말께 결정될 예정이다.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