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계절밥상, '새우 소금구이' 등 늦가을 신메뉴 출시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계절밥상이 새우를 활용한 늦가을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계절수산' 코너에서는 새우 본연의 담백함과 은은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새우 소금구이'를 시간대에 관계없이 무제한 제공한다. 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맵고 얼얼한 향신료로 맛을 낸 ‘마라 새우구이’도 만나 볼 수 있다.한식의 정갈한 찬과 장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계절 찬방’ 코너에서는 간장에 숙성시킨 탱글탱글한 ‘간장 새우장’을 비롯해, 랍스터 살과 내장으로 담근 ‘랍스터 장’을 내놓는다.‘제철국시’ 및 ‘계절로’ 코너에서는 ‘얼큰 새우탕면’을 맛볼 수 있다. 새우와 멸치로 바다의 향을 더한 얼큰한 육수를 맛볼 수 있다. 이밖에 레몬 소스에 숙성시킨 새우를 새콤달콤하게 무쳐낸 한식 샐러드 ‘상큼 새우초무침’도 마련된다. 이밖에 계절밥상의 대표 직화구이 ‘고추장 삼결살 구이’도 돌아왔다. 고추장 소스를 바른 숙성 삼겹살을 직화로 구워내 불맛을 살렸다.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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