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남도음식문화큰잔치’ 홍보관 운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위탁운영 중인 전남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노희경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지난 12일부터 3일 동안 전남 강진만 생태공원 일대에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홍보관을 찾은 어린이와 시민 1200여 명에게 저염·저당 음식 섭취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체험형 영양·위생교육을 진행했다.체험형 홍보 부스와 함께 SNS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앞선 11일과 12일에는 전남지역 19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소소(Salt)하(下)게 먹어요, 당당(Sugar)하(下)게 먹어요!’를 주제로 영양의 날 캠페인을 가졌다.노희경 센터장은 “저당·저염 영양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