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사랑의 트레킹' 봉사활동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산업은행이 ‘사랑의 트레킹’ 봉사활동을 통해 결연복지시설 어린이들과 함께 야외활동 시간을 가졌다.15일 산은은 지난 13일 결연복지시설 삼성농아원 어린이와 교사, 산업은행 자원봉사단(With You)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남양주 양수리에 위치한 다산유적지, 인근 세미원 방문 등의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산은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트레킹’은 야외활동이 부족한 결연복지시설 어린이들의 자연체험 및 심신단련을 위한 봉사활동이다. 삼성농아원은 지난 1957년 설립됐으며 청각장애 불우아동 보육 및 장애인 복지발전 시설이다.산은은 1996년부터 이곳 시설과 결연을 맺고 22년 동안 매월 정기적인 주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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