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2018 서대문구 마을축제' 연세로 일대서 성황리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만들고 즐기는 ‘2018 서대문 마을축제’가 ‘마을, 흥 바람들다’란 슬로건 아래 14일 오후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펼쳐졌다.이날 가족 단위 참가자 등이 ‘마을시장’을 열어 장난감과 의류, 공예품 등을 판매했다. 무대에서는 주민들이 노래, 연주, 댄스 등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박스 미로 등 마을놀이터도 마련돼 휴일을 맞아 나들이 나온 많은 시민들의 눈길을 모았다.‘모자’를 주제로 한 퍼레이드에서는 특색 있는 모자를 쓰고 자신을 마음껏 뽐낸다. 이처럼 주민이 주인공이 된 서대문구 마을축제로 인해 이날 신촌 연세로가 시민들의 즐거운 놀이터로 변신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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