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원기자
[자료=위성곤 의원실]
이에 '재생에너지 3020' 정책으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꾀하고 있는 정부가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통한 고용 수준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도 중장기적인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 위 의원의 지적이다.미국 원자력에너지연구소(NEI)의 2014년 보고서에서도 태양광 발전의 발전 설비당 고용 효과는 GW당 1060명으로 500명인 원자력의 두 배 이상인 것으로 분석됐다.실제 전 세계 재생에너지 산업 종사자는 지난해 1034만명으로 전년 대비 5.3% 증가했다. 인도의 경우 태양광 분야에서만 4만3000명의 고용 증가를 나타내는 등 전체적으로는 12%나 고용이 늘었다. IRENA는 오는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부문에서 280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5월 '산업혁신 2020 플랫폼' 발표를 통해 2022년까지 일자리 약 20만개를 만들겠다면서 이중 15만개가량은 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신산업 투자를 통해 창출하겠다고 밝혔다.위 의원은 "저탄소 경제 시대를 맞아 일자리 창출의 정답은 재생에너지 산업이 될 것"이라면서 "일자리 창출의 대안 산업으로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과 함께 고용 수준의 향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