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중랑구 어린이집 원아들 ‘황실배 수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결실의 계절을 맞아 10일 오전 봉화산 자연체험공원(배나무밭)에서 어린이집 33개소 약 300여명의 원아 및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황실배 수확’행사를 열었다.황실배는 중랑구의 대표 특산물로 이번 행사는 배나무를 분양받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봄 ·여름 내내 가꾸고 돌보아 열린 결실을 수확하는 행사로 수확물은 지역내 사회복지기관에 전량 기증할 계획이다.중랑구 관계자는 "‘황실배 수확’은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자연체험 뿐 아니라 수확의 기쁨, 나눔의 행복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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