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세계, 리빙 페스티벌 ‘메종 드 신세계’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1주일간 생활부문 최대 행사인 ‘메종 드 신세계’를 진행한다.최근 몇 년 사이 집 소유의 여부에 상관없이 ‘내가 어떤 주거 환경 속에서 얼마나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는가’가 ‘주(住)’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집이 단순히 거주하는 공간이라는 좁은 의미에서 벗어나 나만의 아늑하고 최적화된 공간으로 변화하면서 꾸미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홈퍼니싱 시장 규모는 2015년 13조 원에서 2023년 18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광주신세계의 생활부문 매출은 2016년 4.7%, 2017년 2.4% 신장한 데 이어 올해는 9월까지 4.1% 신장했다.내 집을 꾸미고자 하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광주신세계는 1층 시즌 이벤트 홀과 지하 1층 생활 본 매장에서 한층 우아해진 리빙 트렌드를 뜨겁게 담아낸 신세계만의 리빙 페스티벌 ‘메종 드 신세계’를 개최, 1주일간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이번 행사를 맞아 기획한 특가상품을 선보인다.‘디자인벤처스’의 ‘스탠다드 1450, 4인 식탁 세트’ 154만 원(10세트 한정), ‘레노마홈’의 ‘체이스 모달차렵 세트(Q)’ 30만 3천 원(100세트 한정), ‘세사’의 ‘매튜 침구 세트(Q)’ 11만 9천 원(50세트 한정), ‘빌레로이&보흐’의 ‘디자인 나이프 공기대접 세트(2인)’ 15만 4천 원, ‘실리트’의 ‘실라간 T-PLUS 압력솥(2.5L/3.0L, 유리뚜껑 증정)’ 각 17만 8천 원(50개 한정), ‘포트메리온’의 ‘12개월 커피잔(1인조)’ 1만 8700원 등이 있다.‘실리트’와 ‘템퍼’는 창립 축하 특별전을 진행한다.‘실리트’는 창립 97주년을 맞아 실라간 냄비와 스테인리스 냄비를 각각 최대 75%/70% 할인해 판매한다. 인기 품목인 ‘프리모 스테인리스 냄비’를 3~5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다. ‘템퍼’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Supreme 매트리스(S)’, ‘타퍼 7cm(S)’, ‘여행용 세트(매트리스+베개)’를 각각 20% 할인된 192만 원/96만 원/56만 원에 판매하며, 1000만 원 이상 구매 시 60만 원 상당의 협탁을 증정한다.인기 도자기 브랜드인 ‘아사셀렉션’, ‘코렐’의 특집전도 열린다.‘아사셀렉션’은 매장에서 취급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품목의 할인율은 ‘분즐라우캐슬/루전’ 50%, ‘실버데일’ 60%, ‘제시포터리’ 70%, ‘큐티폴 고아 블랙’ 50%, ‘벨로아이녹스’를 40%이다. ‘코렐’은 행사 기간 중 전 상품을 30~50% 할인하여 판매(일부 품목 제외)하며, 특히 ‘핑크데이지’와 ‘야생화’ 라인을 각각 50%, 40% 할인해 판매한다.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6751@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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