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남양주)=이영규 기자] 경복대학교가 한국패시브건축협회와 산학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경복대는 지난 2일 남양주캠퍼스에서 한국패시브건축협회와 취업보장형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두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정보 교류, 인력양성을 위한 기술ㆍ장비ㆍ시설의 상호 이용, 학생 현장실습, 취업 인턴십 제도 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한국패시브건축협회는 건축물에 고효율, 에너지절약 설계기법을 도입한 패시브 건축물을 교육, 보급하기 위해 설립된 건축 전문사회단체다.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친환경 건축물의 확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한편 경복대는 4년 연속 벤처기업부와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친환경 건축기술 인력 전문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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