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마이니치 '2차 북미정상회담, 11월 중순 제네바 개최 거론'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2차 북미정상회담이 11월 중순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4일 보도했다.마이니치신문은 오는 7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을 방문하는 것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두번째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최종 조정을 하기 위해 간다고 전했다.이어 개최에 합의할 경우 2차 정상회담 개최 시점은 미국 중간선거가 있는 11월 6일 이후인 같은 달 중순 쯤으로 예상하며 개최지로는 스위스 제네바 등이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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