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전남 무안군의 청소년수련관은 이달부터 내달까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가을학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가을학기 프로그램은 K-POP 방송댄스를 비롯해 초코공예 쇼콜라티에, 케이크와 머핀의 만남 등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흥미와 실효성을 반영해 구성했다.첫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K-POP 방송 댄스는 실제로 혼자서는 익힐 수 없는 다양한 안무들을 전문 강사와 함께 배우게 돼 참여자들의 만족도 및 호응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또 초코공예 쇼콜라티에와 케이크와 머핀의 만남 프로그램 또한 제빵사를 통해 직접 디저트를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를 참여자들의 흥미도가 높게 나타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가을학기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전 인격적인 교육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니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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