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인터넷 치아보험 인기 몰이

[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ABL생명이 최근 출시한 인터넷 전용 보험상품인 ‘(무)ABL인터넷치아보험(갱신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생명보험사 인터넷 보험 최초로 최대 20년간 보험료 변동 없이 보존?보철치료, 신경?잇몸치료 등 다양한 치과치료를 보장해주는 게 인기의 배경이다.이 상품은 노후까지 든든하게 치아를 관리할 수 있도록 가입나이를 최대 70세까지, 갱신주기를 최대 20년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PC와 모바일에서 ABL인터넷보험 사이트에 접속해 언제 어디서든지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주계약 가입만으로 틀니, 임플란트, 브릿지 같은 보철치료, 크라운치료, 인레이?온레이?복합레진 보존치료 등 다양한 치과치료를 보장받을 수 있다. 임플란트 시술시 치조골이 부족해 발생할 수 있는 임플란트 치조골 이식술 치료비까지 주계약에 포함, 임플란트 치료를 확실하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30세 남성이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500만원으로 상품에 가입하면 10년 만기 선택시 월1만1900원, 20년 만기 선택시 월1만7750원의 저렴한 보험료를 낸다. 임플란트, 틀니치료를 받았을 때 최대 50만원, 임플란트 치조골 이식술과 브릿지치료를 받으면 최대 25만원까지 보장한다. 인레이?온레이, 복합레진, 아말감?GI 등 보존치료는 연간 횟수에 제한 없이 보장 받을 수 있다. 임플란트, 임플란트 치조골 이식술, 브릿지치료는 계약기간 2년 경과시 무제한 보장 받을 수 있다.한편, ABL생명의 온라인채널 보험 브랜드인 ‘ABL인터넷보험’은 암보험, 정기보험, 연금저축보험, 저축보험, 실손보험, 변액보험, 어린이보험 등의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공인인증서 없이 카카오톡 앱을 통해 간편하게 인증 받을 수 있는 ‘카카오인증서 전자서명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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