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아이큐어가 강세다. 치매패취제 파이프라인에 대한 가치 부각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아이큐어는 27일 오전 9시7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400원(5.67%) 오른 6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정기 연구원은 "아이큐어의 투자포인트는 도네페질 패취제를 포함한 개발중이거나 판매중인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 가치 부각과 자체 브랜드, 화장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업자개발생산(ODM) 사업을 진행 중인 화장품 부문의 현금창출(캐시카우)로써 견조한 성장세"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2021년 도네페질 패취 관련 매출액은 484억원으로 추정되며 향후 2030년엔 관련 매출은 1657억원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