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직장 내 폭력예방 통합교육 실시

지난 20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정남일 전문 강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함평군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함평군은 지난 20일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군수,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함평군 공직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8 직장 내 폭력예방(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통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강사로 나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정남일 전문 강사는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의 개념은 물론, 근본적 발생 원인과 대처방안, 처리절차 등을 콘텐츠를 활용한 구체적인 사례로 제시하며 직원들의 이해와 공감을 끌어냈다.이윤행 함평군수는 “지속적인 폭력예방교육으로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겠다”며, “폭력 없는 함평을 위해 나 자신부터 되돌아보겠다”고 말했다.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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