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14일 난계국악축제 개최

[사진=영동축제관광재단]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충북 영동 난계국악축제가 다음 달 11일 개막한다. 이날부터 나흘 동안 영동천 둔치에서 제51회 난계국악축제와 제9회 대한민국 와인축제를 연다. 난계국악축제는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한 명인 난계 박연(1378∼1458)을 기리는 국내 최대 국악잔치다. 올해 행사는 '대한민국 국악의 성지, 640주년을 담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난계 거리 퍼레이드와 조선시대 어가행렬 재연, 전국 국악경연대회 등이 열린다. 군립 난계국악단 공연과 국악기 연주체험공간 등이 운영된다. 이 지역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와인을 맛보고 체험하는 공간도 별도로 운영된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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