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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24일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아티스트로서 재능이 입증되고 잠재력이 무한한 전소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어 "다양한 시도와 활동으로 최정상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또한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전소미는 빠른 데뷔를 위해 걸그룹 멤버나 연습생보다는 솔로 가수로 데뷔할 가능성이 높다.앞서 전소미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한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그는 최종 1위에 올라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멤버로 발탁됐다.한편 전소미의 새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2016년 5월 프로듀서 테디(TEDDY)가 창립한 기획사 및 음반사다.네티즌들은 "자이언티나 테디 곡 받으면 대박 나겠다", "걸그룹일 줄 알았는데 솔로 활동하는구나", "대형 이적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