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관호 전남청장, 추석연휴 현장근무자 격려 및 민생치안 현장점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최관호)은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속도로순찰대 및 하당지구대를 방문, 추석 명절 고속도로 상황과 민생치안을 살펴보고 국민안전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먼저, 고속도로순찰대를 방문, 22일 광양에서 발생한 편의점 강도 사건피의자를 광양서와 공조를 통해 신속히 검거한 것에 대해 치하하고, 실시간 고속도로 모니터링을 통해, 정체 구간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조치로 귀성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하고 현장근무자들의 안전을 특히 강조했다.또 헬기에 직접 탑승해 고속도로혼잡 예상구간 및 국도·지방도 등 전반적인 관내 교통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하당지구대를 방문, 민생치안 확보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간담회를 통해 근무자들을 격려,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은 “귀성객과 성묘객의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소통 관리에 총력을 다해줄 것과 범죄 취약지 집중 순찰 등 내실 있는 범죄예방 활동 전개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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