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 독거노인들과 함께 '한가위 따뜻한 밥상' 봉사 활동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한국투자공사(KIC)는 21일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 독거노인 등 2500여명을 대상으로 ‘한가위 사랑나눔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KIC 임직원 70명이 참석해 독거노인들에게 점심으로 보양식을 대접하고, 설거지, 잔반처리, 시설물 청소 등 복지센터 활동을 지원했다.최희남 사장과 임직원들은 배식을 하며 가족과 함께 명절을 나지 못하는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건강을 기원했다.한편 KIC는 지난 2010년 결성된 ‘사회공헌단’을 중심으로 저소득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