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마트 4%↓…20개월만 최저치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이마트가 장중 4% 가까이 떨어지면서 20개월 만에 최저가를 기록했다.18일 오후 2시24분 현재 이마트는 전일 대비 3.98%(8000원) 내린 19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이는 지난해 1월25일 장중 18만8000원까지 빠졌던 이후 1년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주가다.이마트는 지난 3월부터 지속적으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지난 2월 고점 이후 현재 13만원 이상 추락했다.지난 11일 약 1년6개월 만에 20만원선을 내준 데 이어 19만원선마저 내줄 위기에 처했다.이마트는 소비 경기 약화, 온라인 시장 경쟁 심화 등으로 주가 상승 동력을 잃고 있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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