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이에른 뮌헨 '손흥민 영입 원해'…빅클럽 이적설 돌아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FC 바이에른 뮌헨이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손흥민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고 병역 특례 혜택을 받자 유럽 무대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언론 '칼치오 메르카토'는 "바이에른 뮌헨이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다. 손흥민은 2023년까지 토트넘과 계약이 돼 있는 상태"라며 "그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시야 안에 있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 웹진 '클럽콜'도 최근 "뮌헨이 아시아 시장에 적합한 선수로 손흥민을 지목했다. 손흥민은 함부르크, 레버쿠젠에서 활약한 공격수다"고 전했다. 앞서 손흥민은 2010~2013년 함부르크, 2013~2015년 레버쿠젠에서 뛰는 등 5년간 활약한 바 있다. 현재 손흥민의 이적설이 돌고 있지만 그는 최근 토트넘과 장기 재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실제로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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