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든든한 매니저 임송…팬 미팅 걱정하는 박성광에 '오빠도 대세'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과 임송 / 사진=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이 10년 만에 단독 팬 미팅을 앞둔 코미디언 박성광과 매니저 임송 이야기를 다뤘다.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회는 박성광과 임송의 팬 미팅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박성광은 10년 만에 처음 맞이하게 된 단독 팬 미팅에 근심 어린 표정을 지었다. 팬들이 오지 않을까 봐 염려된 것이다.이에 임송은 "오빠도 이제 대세가 되셨으니까"라며 박성광을 안심시켰다. 박성광은 "기대하게 하지 마"라고 대답하면서도 미소 지었다.또 두 사람은 이날 팬 미팅에 참석한 팬들에게 나눠 줄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한편, '전참시'는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출연진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한다는 내용의 예능 프로그램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