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지켐생명과학, 파이프라인 기술수출 기대감에 상승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엔지켐생명과학이 상승세다. 하반기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의 기술수출을 추진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엔지켐생명과학은 31일 오후 2시5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6300원(6.05%) 오른 11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의 임상2상 중간결과를 해외학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기술수출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파이프라인 개발이 순항하고 있어 긍정적 주가 흐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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