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포레스트' 최희서 '코미디 연기, 무서우면서도 매력적인 도전'

배우 최희서 / 사진=tvN 제공

배우 최희서가 드라마 '빅 포레스트'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3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tvN 새 드라마 '빅 포레스트'의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이날 제작 발표회에서 최희서는 '빅 포레스트'에 대해 "새로운 도전이 되는 작품이다"라며 "코미디를 매체에서 연기해본 적이 없어서 겁도 났다. 무서우면서도 매력적인 도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는 "특히 신동엽 선배님은 어릴 때 시트콤에서, 정상훈 선배님은 최근 드라마에서 '짠내' 나면서도 재밌는 캐릭터로 뵀는데 제게 큰 배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앞서 영화 '박열'에서 수준급 일본어를, 영화 '옥자'에서 뛰어난 영어 실력을 선보인 최희서는 이번 드라마에서 완벽한 조선족 사투리를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빅 포레스트'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大林)동을 배경으로 '폭망'(폭삭 망했다는 뜻)한 연예인 신동엽(신동엽 분)과 초보 사채업자인 싱글대디 정상훈(정상훈), 조선족 싱글맘 임청아(최희서)가 그려내는 이야기를 담은 블랙코미디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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