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한솔케미칼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오름세다. 3분기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30일 오전 9시28분 현재 한솔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1.06%(900원) 오른 8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보고서에서 한솔케미칼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533억원, 298억원으로 당초 추정치를 2%, 10%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실적 개선의 이유는 주력 제품인 과산화수소 제품가격 인상이 있었고, 퀀텀닷(QD) 소재 수요 강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10% 높였다.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