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내, ‘언어 천재’ 나은 양 교육법 공개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박주호의 딸 나은 양의 ‘언어 천재’ 비결이 공개됐다.지난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축구선수 박주호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나은 양은 아빠 박주호와는 한국어로 대화하고, 엄마 안나와는 독일어로 대화하는 등 ‘언어 천재’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안나는 “나은이는 독일어, 영어를 할 줄 알고 한국 가족들이랑 대화할 때는 한국어도 하고 있다. 우리 가족들이랑 이야기할 때는 스페인어를 사용한다. 특히 저희 엄마랑 얘기할 때”라고 설명했다.이어 나은 양의 교육법에 대해서는 “강요하지 않는다. 일상생활에서 배우도록 두는 편”이라고 밝혔다.한편 박주호는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스위스 명문 클럽 FC바젤에서 활동하던 당시 스위스인 아내 안나를 만나 결혼했다. 지난 2015년 첫 딸 나은 양을 얻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