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스폰서' 캐논, 자카르타 스타디움에 체험존 설치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캐논이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공식 스폰서로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 체험존과 포토존을 마련했다. 이곳은 수영, 럭비, 야구, 배드민턴 등 각종 경기가 펼쳐지는 장소다. 캐논 체험관에는 DSLR 카메라 ‘EOS 1300D’ 12대가 비치돼 있어 관람객이 카메라를 가지고 오지 않아도 아시안게임 인증샷을 찍고 바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린트 센터가 마련돼 있어 촬영 사진뿐 아니라 경기 일정, 캐논 포토스팟 맵 등을 자유롭게 출력하는 것도 가능하다. 캐논 관계자는 “전 세계인이 아시안게임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캐논은 아시안게임이 종료되는 내달 2일까지관람객 및 방문객뿐만 아니라 직접 아시안게임 현장을 찾지 못한 전 세계 스포츠팬과 경기 시청자들을 위한 SNS 이벤트 ‘겟 클로저(GET CLOSER)’도 진행한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아시안게임을 관람하는 모습이나 함께 운동하는 모습 등 아시안게임의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는 이미지를 100자 이내의 설명과 함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필수 해시태그 #canonasiangames18 #asiangames2018) 후 @canonasia 계정을 태그해주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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