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제7회 봉강면 산사음악회 ‘성불사의 밤’ 태풍으로 무기한 연기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동선 기자] 광양시 봉강면(면장 김복덕)은 오는 8월 25일 성불사 특설무대에서 제7회 봉강면 산사음악회 ‘성불사의 밤’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함에 따라 행사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봉강면과 봉강면청년회(회장 허상량)는 태풍 ‘솔릭’이 북상함에 따라 주민의 안전과 행사 진행 등의 상황을 고려해 당초 예정된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허상량 청년회장은 “축제는 방문객의 안전과 주민화합이 먼저인 만큼 행사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며 “다음 행사는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특별한 추억을 함께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호남취재본부 황동선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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