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전자상거래 기반 생활문화 브랜드 리딩 기업 아이에스이커머스는 20일 이사회를 통해 자사주 매입 계획을 결의하며 73만5000주(약 25억원 규모)를 11월 말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분할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이번 자사주 매입의 배경은 기업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책임 경영 의지를 표명하고, 주주가치 제고에 노력하겠다는 기업의 의지다. 글로벌 시장 공략이 가시화 된 만큼 기업의 성장세는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김응상 아이에스이커머스 대표는 "아이에스이커머스의 본질적 가치는 변함이 없는 만큼, 주주가치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 방침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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