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부산·제주·서울서 야외도서관 캠페인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2018 책의 해 조직위원회는 이달부터 10월 말까지 부산과 제주, 서울에서 라이프러리(Lifrary) 캠페인을 한다. 삶(life)과 도서관(library)을 합한 이 단어는 올해 책의 해를 맞아 일상 속에서 쉽게 책을 만날 수 있도록 야외 생활공간에 서가를 꾸며 읽는 문화를 만드는 캠페인이다. 네이버와 네이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행사로 부산에선 영화의전당, 내달 제주에선 협재해수욕장, 10월 서울에선 서울숲과 광화문광장에서 예정됐다. 첫 행사인 부산에선 책과 영화를 주제로 이동식 서가, 놀이터 등이 조성되며 영화무료상영, 공연, 팟캐스트 공개방송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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