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사진=연합뉴스
토요일인 11일은 무더위가 계속 되겠지만 미세먼지는 적겠다.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으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기 불안정으로 전라 경남서부 내륙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경남서부 5~40㎜, 경북동해안 5㎜ 안팎 등이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6도 ▲대구 24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6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제주 27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대전 35도 ▲대구 34도 ▲전주 34도 ▲광주 35도 ▲부산 33도 ▲춘천 34도 ▲강릉 30도 ▲제주 31도 등이다.기상청은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밤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더운 날씨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고 식중독 위험도 높아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