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벌써 3주째 결방

사진=JTBC

'썰전'이 3주 연속 결방된다.9일 JTBC 교양 프로그램 '썰전'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9 목요일 '썰전' 휴방을 안내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제작진은 "방송 재개 시점 및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정리되는 대로 재안내 예정"이라고 썼다.'썰전'은 지난 7월23일 고(故) 노회찬 의원이 사망한 후 녹화를 취소하고 26일 결방을 결정한 바 있다. 이후 지금까지 3주째 결방이 이어지고 있다.시청자들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노 의원 자리를 대체할 논객 후보를 거론하는 등 '썰전'이 멈춰 선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한편 결방한 '썰전'을 대체하여 JTBC 드라마 '라이프'가 재방송될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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