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 배낭여행 후원금 기탁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금성백조주택은 1일 대전 동구 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에서 열린 '제30회 청소년 배낭여행' 발대식에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는 아동양육시설로 매년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도전정신을 갖고 삶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청소년 배낭여행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걸음'이라는 프로그램으로 학생 25명이 4개조로 나뉘어 8월2일부터 6박7일 동안 판문점과 임진각, 통일전망대를 거쳐 서울·경기 지역에서 등산, 캠핑 등 배낭여행을 한다.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은 "유래 없는 더운 날씨에 모두 안전과 건강에 유의해 좋은 추억과 경험을 많이 쌓아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금성백조주택은 평화의마을 청소년 배낭여행에 2011년부터 올해까지 약 4300여만원을 후원해 왔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