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음악제 홍보대사에 배우 안성기

배우 안성기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배우 안성기(66)가 서울국제음악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서울국제음악제 사무국이 20일 전했다. 다양한 부대행사와 공연에 참석해 음악제를 홍보할 예정이다.안성기는 "서울국제음악제가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관객으로부터 신뢰를 쌓았음을 의미한다"며 "대가로 인정받기 시작하는 20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서울국제음악제는 2009년부터 음악의 통합 화합을 추구해온 클래식 음악 축제다. 올해는 11월1일부터 11일까지 한다. '10주년, 10개의 발자국'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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